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 만능주의 (문단 편집) == [[열화우라늄]]에 대한 오해 == [[열화우라늄]] 포탄은 핵무기라고 볼 수 없다. 연쇄 핵반응을 통해 폭발하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이다. 열화우라늄은 [[방사능]]을 띈 [[중금속]]일 뿐이며, 그것을 무기에 사용하는 이유는 그것이 방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, 우라늄이 지표면에서 구할 수 있는 물질 중 굉장히 밀도가 높은 물질에 속해서 철갑탄의 운동에너지 면에서 유리하고[* 철갑탄 탄자의 운동에너지는 탄자의 질량에 비례한다.] 거기에 특유의 자기단조화 현상[* 다른 말로는 자기첨예화. 일반적인 [[텅스텐]] 탄자가 장갑 관통 시 점점 무뎌지는 것과는 반대로, 열화우라늄 탄자는 장갑 관통으로 열을 받을 시 점점 날카로워진다. 다만, [[공밀레|기술의 발달]] 덕에 신형 텅스텐 탄자 중에서도 자기단조화 현상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있다. 바로 [[대한민국]]의 [[ADD]]에서 개발해 낸 기술이다.] 덕택에 [[날개안정분리철갑탄]] 용도로는 최적의 소재이기 때문이다. 단, 열화우라늄은 아주 미약하기는 해도 약한 방사능을 띄고 있기에 접촉만 하더라도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, 호흡기를 통해 분진을 흡입할 시에는 인체에 더욱 유해하다. 하지만 [[분진]] 자체가 [[폐암]]의 중요한 유발 인자이고 열화우라늄뿐만이 아니라 텅스텐이든 뭐든 금속 분진을 들이마시면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딱히 열화우라늄만의 유해성은 아닌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